고소영, 165억? 163억? 집값 해명.."아직 51세도 아냐"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1.11.04 09: 06

배우 고소영이 160억대 펜트하우스에 살고 있다는 부분을 해명했다.
고소영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여러 장의 사진을 올리면서 자신을 둘러싼 이야기에 대해 해명했다.
고소영이 올린 사진을 일부 기사 제목을 캡쳐한 것으로, 그의 일상이 담겼다. 먼저 고소영은 ‘51세’라는 말에 “저 아직 51세는 아니라고 말하고 싶..의미 없는 숫자이지만”이라고 말했다.

고소영 인스타그램

이어 고소영은 ‘165억’, ‘163억’ 등의 타이틀로 보도된 기사들을 캡쳐하며 “이젠 165? 사실이 아닌 163..165?? 이런 제목 이제 그만. 사실인 줄 알겠어요”라고 억울함을 토로했다. 특히 고소영은 “163 제목에서 탈출하고 싶다. 아닙니다”라고 밝혔다.
고소영의 집 등이 화제가 된 건 한 예능 프로그램으로부터다. 장동건과 고소영은 ‘상위 1% 집을 선택한 스타’ 1위에 올랐는데, 아파트 외에도 장동건은 약 130억 원을 호가하는 한남동 5층짜리 건물을 소유하고 있으며, 고소영 역시 150억 원대의 한남동 건물을 소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고소영은 장동건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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