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 장영란, 병원장 사모님 되더니 쇼핑백 제작도 직접! 특급 내조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1.11.04 09: 28

방송인 장영란이 병원장이 된 남편을 위해 특급 내조에 나섰다.
4일 장영란의 남편 한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쇼핑백 제작되었습니다!"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한창이 운영하는 한방병원의 로고가 새겨진 쇼핑백이 담겼다. 병원에서 사용할 쇼핑백 제작이 완성된 것.

한창은 "저는 관여를 눈꼽만큼.. 쩜쩜"이라며 "총괄해준 울 이쁘니(장영란)! 디자인해준 홍보팀 연수씨 감사합니다. 그대들이라서 감사합니다"라고 인사를 건넸다. 특히 아내 장영란이 쇼핑백 제작 총괄을 직접 맡은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이에 한창은 "좋은 사람들과 함께"라고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장영란은 지난 2009년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한창은 최근 자신의 이름을 내건 한방병원을 개업, 장영란이 직접 홍보에 나서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한창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