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아 "갑자기 숨쉬는 게 힘들어져 급 병원..링거+백옥주사"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1.11.04 09: 48

 배우 이상아가 갑자기 몸에 이상을 느껴 병원으로 향했다.
이상아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촬영 귀가 길에..갑자기 숨쉬는게 힘들어져 급 병원…"이라고 시작하는 글을 올렸다.
이어 "심전도와 엑스레이 검사 다행히…혈압이 좀 낮다고..친구가 의사라 꼼꼼히.."라며 "링거에 백옥주사 추가요. 아무 이상 없다니 다행..촬영 없는 틈을 타서 나를 위한 시간을 갖어 본다"라고 전해 보는 이의 가슴을 쓸어내리게 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병원에서 포착한 은발의 이상아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꾸준한 관리로 여전히 동안 미모를 과시하는 중이다.
힌편 이상아는 1984년 KBS 드라마 'TV문학관 - 산사에 서다'로 데뷔했다. 최근에는 두피 문신과 증모 시술 사실을 밝혀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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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상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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