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던과 현아가 심야 데이트를 공개했다.
던은 3일 밤 SNS에 일상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던이 운전석에서 자동차를 모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사진 속 던은 자신을 찍어주는 조수석의 누군가를 바라보듯 고개를 돌려 시선을 모았다. 또한 고가의 외제차를 운전하고 있어 팬들의 부러움을 샀다.
같은 날 현아 또한 SNS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현아는 조수석에 앉아 자신의 신발을 찍었다.
이 가운데 현아가 앉은 차량 조수석 바닥에 적힌 로고가 던의 운전석에서 포착된 차량 로고와 동일해 두 사람이 심야 드라이브 데이트를 즐겼음을 짐작케 했다. 이에 당당히 공개 열애를 즐기는 현아와 던을 향해 팬들의 부러움과 응원이 쏟아졌다.
현아와 던은 2016년부터 공개 열애 중이다. 최근에는 듀엣 앨범 '1+1=1'을 발매하며 타이틀 곡 '핑퐁'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 monamie@osen.co.kr
[사진] 이던, 현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