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의사♥︎' 이윤지 첫딸, 벌써 이만큼 컸네…이젠 소녀 분위기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1.11.04 10: 37

배우 이윤지가 부쩍 성장한 첫딸과 찍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모은다.
이윤지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 하며 “땋았던 머리를 풀었더니 너무 예뻐서”라고 적었다.
이날 그녀가 올린 사진을 보면 소파에 나란히 앉아 있는 이윤지, 첫딸 정라니양의 모습이 담겨 있다. 딸은 엄마의 품에 안겨 만면에 미소를 지었다.

이에 이윤지는 "(머리) 감지 말고 그냥 자자. 내 딸 모아나 같다"고 설명해 웃음을 안겼다. 성장할수록 엄마의 얼굴을 똑닮아가는 모습이다.
한편 이윤지는 치과의사와 2014년 결혼해 슬하에 2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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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윤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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