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효림이 금손 요리 실력을 뽐냈다.
서효림은 4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호박으로 직접 만든 전과 죽을 공개했다.

최근 호박 선물을 받은 서효림은 손이 많이 가는 음식들도 뚝딱 요리하며 남다른 솜씨를 선보인 것. 노릇하게 구워진 전과 빛깔이 좋은 죽의 비주얼은 보기만 해도 군침을 돌게 한다.
앞서 남다른 요리 실력을 자랑해온 ‘시모’ 김수미의 손맛을 그대로 전해 받은 듯한 서효림의 요리는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서효림은 지난 2019년 12월 배우 김수미의 아들이자 나팔꽃 F&B의 대표 정명호와 결혼해 슬하에 딸 조이를 두고 있다. 서효림은 오는 11월 5일 방송 예정인 MBC '옷소매 붉은 끝동'에 출연 예정이다.
/hylim@osen.co.kr
[사진] 서효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