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형♥' 김지혜, 홈쇼핑 수익 쓸어담을 듯..힘들어도 웃음나겠지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11.04 14: 02

방송인 김지혜가 돈 버는 즐거움을 만끽했다. 
김지혜는 4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오늘 하루 웃으면서 시작해 볼까”라는 메시지와 함께 ‘홈쇼핑 3개’ 해시태그를 걸었다. 사진에서 그는 아침에 일어나 셀카를 찍으며 마음을 다잡고 있다. 
부스스한 머리로 출근했지만 홈쇼핑 완판녀다운 포스로 어느새 확 변신한 그다. 김지혜는 하루에 무려 홈쇼핑 3개의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열일 중임을 알렸다. 기사식당에서 끼니를 챙긴 뒤 또다시 두 번째 홈쇼핑 스튜디오로 출근해 감탄을 자아낸다. 

1999년 KBS 14기 공채 출신인 김지혜는 ‘개그콘서트’에서 활약하며 박준형과 2005년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두 딸과 함께 강남구에 위치한 90평대 아파트에 거주하고 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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