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주진모의 아내이자 의사인 민혜연이 꽃 선물을 인증했다.
민혜연은 4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엄마의 꽃 선물. 덕분에 화사해진 병원 진료실과 데스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민혜연은 엄마에게 받은 꽃 선물 옆에서 인증 사진을 촬영하는 모습이다. 민혜연은 선물 받은 꽃을 진료실, 데스크 등에 장식하며 기쁜 마음을 고스란히 드러내고 있다.
특히 민혜연은 꽃 옆에서 꽃보다 눈이 가는 미모를 발산, ‘의사계 김태희’라는 말을 입증해 눈길을 끈다.
한편 민혜연은 지난 2019년 배우 주진모와 결혼했다. 민혜연은 청담동에 개인병원을 오픈, 럭셔리한 인테리어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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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민혜연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