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노홍철이 터프가이 제스처를 방탄소년단에 넘겼다.
노홍철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A-YO 진 진 진. 아무리 봐도 나보다 너희가 찰떡!!!”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보라색으로 장식된 공간에서 방탄소년단을 만난 노홍철의 모습이 담겼다. 노홍철과 방탄소년단은 ‘무한도전’에서 노홍철이 선보인 터프가이 제스처를 하고 있다.
노홍철은 “소유권 이전. 잘 살리는 사람이 주인. 나한테는 나를 허락하기엔 아직 이른. 나조차도 나를 쉽게 초대하지 않는”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방탄소년단은 ‘다이너마이트’ 뮤직비디오에서 노홍철을 패러디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노홍철은 함께 제스처를 취하며 더 잘 살리는 방탄소년단에 소유권을 넘겼다.
한편, 노홍철은 카카오TV ‘개미는 오늘도 뚠뚠 챕터5’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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