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방탄소년단, 스킨밀당남 만났다..소유권 이전 "너희가 찰떡"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1.11.04 15: 14

방송인 노홍철이 터프가이 제스처를 방탄소년단에 넘겼다.
노홍철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A-YO 진 진 진. 아무리 봐도 나보다 너희가 찰떡!!!”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보라색으로 장식된 공간에서 방탄소년단을 만난 노홍철의 모습이 담겼다. 노홍철과 방탄소년단은 ‘무한도전’에서 노홍철이 선보인 터프가이 제스처를 하고 있다.

노홍철 인스타그램

노홍철은 “소유권 이전. 잘 살리는 사람이 주인. 나한테는 나를 허락하기엔 아직 이른. 나조차도 나를 쉽게 초대하지 않는”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방탄소년단은 ‘다이너마이트’ 뮤직비디오에서 노홍철을 패러디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노홍철은 함께 제스처를 취하며 더 잘 살리는 방탄소년단에 소유권을 넘겼다.
한편, 노홍철은 카카오TV ‘개미는 오늘도 뚠뚠 챕터5’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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