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미 딸, ♥윤형빈 이목구비→머리숱까지 쏙 빼닮았네 “완전 판박이”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11.04 16: 34

개그우먼 정경미가 훌쩍 큰 딸의 근황을 전했다.
정경미는 4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까꿍! 오빠랑 독감 주사 맞았어요! 준이 오빠 엄청 울었는데 나한테 계속 안 울었대요. 그리고 의사선생님한테 ‘우리 동생 안 아프게 해주세요’ 꽤 멋있었쪄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경미의 딸은 사과머리에 쪽쪽이를 물고 귀여운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윤형빈의 유전자를 그대로 물려받은 이목구비와 머리숱을 자랑하는 딸의 모습이 절로 웃음을 짓게 한다.

특히 오늘 독감 주사를 맞은 딸은 울었는지 살짝 상기된 얼굴과 지친 표정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정경미는 지난 2013년 개그맨 윤형빈과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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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정경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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