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리, ♥최병길에 H사 명품 선물 받고 자랑 “미국 여행 갈 때 써야지”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11.04 16: 58

성우 겸 방송인으로 활동 중인 서유리가 남편 최병길 PD에게 받은 명품 선물을 자랑했다.
서유리는 지난 3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남편이 생각난다고 사준 여권지갑. 이달에 미국 여행 갈 때 예쁘게 써야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최병길 PD가 서유리에게 선물해준 H사 명품 브랜드의 여권지갑이 담겨 있다. 

새 여권지갑이 담긴 박스를 열어본 서유리는 격한 기쁨을 감추지 못하고 있으며, 이를 본 누리꾼들은 최병길 PD를 ‘사랑꾼’이라 칭하며 부러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서유리는 2008년 대원방송 1기로 데뷔한 성우로, 다양한 방송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2019년에는 최병길 PD와 결혼했다.
/hylim@osen.co.kr
[사진] 서유리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