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효림이 시어머니 김수미와 친모녀 같은 케미를 뽐냈다.
4일 서효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수미와 함께 촬영한 가전제품 광고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 했다.
이와 함께 서효림은 "엄마랑 재밌는 촬영도 하고, 엄마가 알려주신 가을에 먹기 딱 좋은 김치와 요리들~ 궁금하시죠?"라며 홍보 멘트를 덧붙였다.
특히 시어머니 김수미를 친근하게 "엄마"라고 부르는 서효림의 모습이 고부갈등이라고는 찾아볼수 없는 화기애애한 관계를 대변해 준다. 화보 속 서효림과 김수미 역시 친모녀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단란한 분위기를 뽐내 부러움을 자아낸다.
한편 서효림은 지난 2019년 12월 배우 김수미의 아들이자 나팔꽃 F&B의 대표 정명호와 결혼해 슬하에 딸 조이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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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서효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