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보석이 자신의 일상을 공유했다.
4일 정보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을은 참 설렌다. 다양한 색들이 심연을 흔들어 나도 예쁘게 나이들고 싶게 한다"며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단풍이 예쁘게 물든 풍경을 배경으로 셀카를 찍고 있는 정보석의 모습이 담겼다. 60대 나이가 믿기지 않는 훈훈한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이에 정보석은 "늦게 오시는 분들을 위해 빵을 충분히 갖추고 있다"며 "빵과 커피와 함께 가을밤의 정취에 빠져보세요"라고 빵집 홍보 문구를 덧붙였다.
한편 정보석은 최근 살던 집을 개조해 아내, 아들과 함께 빵집을 운영 중이다. 오는 8일 첫 방송되는 tvN 드라마 '어서와 조이'에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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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정보석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