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혜진, '♥︎엄태웅' 질투하겠는데…딸 지온 옆에 '찰싹' "베프" [★SHOT!]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1.11.04 17: 29

발레무용가 윤혜진이 딸 지온과 친구같은 케미를 뽐냈다.
4일 윤혜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베프"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호숫가에 서 있는 윤혜진과 그의 딸 엄지온 양의 모습이 담겼다. 함께 충북 제천에 위치한 의림지로 나들이를 나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어느새 훌쩍 자란 지온은 윤혜진의 어깨에 손을 얹은 채 그의 뒤에 찰싹 달라붙어 있어 눈길을 끈다. 실제 '베프' 처럼 막역한 두 모녀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윤혜진은 지난 2013년 배우 엄태웅과 결혼해 슬하에 딸 지온이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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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윤혜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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