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살' 함소원, 나이는 못속이나봐 "힘좋은 딸, 기력 딸리는 엄마"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1.11.04 18: 07

방송인 함소원이 육아 고충을 토로했다.
4일 함소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활력 혜정 잘 뛰는 아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영상에는 인형을 품에 안은 채 키즈존에서 트램폴린을 타고 있는 함소원 딸 혜정 양이 담겼다. 높게 점프를 하며 즐거움을 만끽하고 있는 모습.

특히 함소원은 활력이 넘치는 혜정 양을 바라보며 "힘 좋은 혜정. 기력 딸리는 엄마"라고 딸에 비해 부족한 체력에 고통받는 현실 육아 고충을 전했다.
한편 함소원 18살 연하의 중국인 남편 진화와 결혼해 지난 2018년, 43살의 나이에 딸 혜정 양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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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함소원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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