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제니가 할리우드 스타 뺨치는 독보적인 아우라로 근황을 전했다.
4일, 제니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팜나무 사진과 함께 일상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제니는 편안한 옷차림에 선글라스를 포인트로한 패션으로 포즈를 취한 모습. 꾸미지 않은 꾸안꾸(꾸민 듯 안 꾸민 듯한) 패션으로도 미모를 제대로 발산하고 있는 제니다.
팬들은 "난 저렇게 입으면 슈퍼가는 차림인데..제니는 다르네", "여자가봐도 너무 예뻐", "진짜 할리우드 배우같다" 등 다양하게 반응했다.
한편 제니가 속한 블랙핑크는 최근 정규 1집 타이틀곡 'Lovesick Girls' 뮤직비디오가 유튜브 조회수 5억뷰를 돌파하며 글로벌 팬들의 꾸준한 사랑을 확인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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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니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