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리가 아들 젠과의 근황을 전했다.
4일, 사유리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아들 젠이 첫 돌을 맞이한 사진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젠은 귀여운 외모로 포즈를 취한 모습. 앞서 사유리는 젠이 돌반지를 받은 모습도 공개한 바 있기에, '첫 돌'라 적힌 케이크가 더욱 눈길을 끈다.
무엇보다 젠이 한 브랜드의 모델로 발탁되며 일명 베이비 모델 카드도 발급받은 모습이 훈훈함을 안긴다.
한편, 사유리는 2020년 11월, 외국의 한 정자 은행에서 정자를 기증받아 일본에서 시험관 시술을 거쳐 임신에 성공했다. 이어 기증받은 정자로 지난 해 11월 첫 아들 젠을 출산했으며 '지발적 비혼모'라는 이름으로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이후 사유리는 KBS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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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