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뮤지컬 배우 이지훈이 아내 아야네의 내조를 또 한 번 자랑했다.
4일, 이지훈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아내가 될 예비신부 아야네와 주고 받은 톡 내용을 공유했다.
대화내용을 보면 이지훈이 항상 도시락을 챙겨준 아야네의 수고스러움을 덜어주 듯 '나 이제 저녁으로 도시락 먹어요 자기야'라는 스윗한 멘트로 아내를 챙기고 있는 모습.
앞서 아야네는 이지훈의 뮤지컬 팀을 위해 서프라이즈 음식 내조를 보내는 등 살뜰히 챙겼기에 더욱 이를 의식한 듯 보인다.
팬들도 "얼마나 아내분이 도시락을 챙겨줬으면", "아야네님 이제 도시락 해방 되시는 건가요", "두 분 서로 생각하는 모습 쏘스윗" 등 다양하게 반응했다 .
한편 이지훈은 14살 연하의 일본인 아야네와 오는 8일 서울 강남의 한 예식장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ssu08185@osen.co.kr
[사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