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 ♥︎진화와 애정 과시.."코로나 끝나면 길거리서 키스"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21.11.04 23: 42

배우 함소원이 남편 진화와 데이트를 즐겼다.
함소원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쁜이남편 #길거리키스 주차하고 태국 오는길에 아주머니가 길을 물어보셨어요 ㅋ남편에게 압구정길을 아주머니 주소를 들고 네이버 지도를 키더니 친절하게 짧은 한국말로 아주머니를 모셔다 드리는 남편모습에 반했어요 심쿵했어요 ~"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함소원과 진화가 한 음식점에서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함소원은 "아~~~무지하게 답답해도 내가 이 남자랑 결혼한이유가 이거였지 ㅋㅋㅋ 모셔다 드리는 모습이 너무 이뻐서 저도 뒤에서 따라가면서 계속 남편을 쳐다봤어요 ~^^ 길거리에서 키스하면 안데죵 ㅋ마스크 벗어야하니께. 코로나 끝나봐요 나 길거리에서 키스할꺼예요 ~~"라고 덧붙이며 애정을 과시했다.
한편 함소원은 18세 연하의 중국인 남편 진화와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mk3244@osen.co.kr
[사진] 함소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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