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소이가 만삭 근황을 전했다.
4일 윤소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비맘#예비파#오늘은둘#내일은셋"이라면서 "#병원가는길#부부스타그램#가족스타그램#♡"이란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소이는 만삭인 배를 손으로 감싸며 카메라를 향해 응시하고 있는 모습. 마스크로 가렸음에도 곧 만날 아기에 행복한 듯 눈웃음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앞서 윤소이는 "넌 임산부처럼 살도 많이 안쪘다"고 부러워하는 지인의 댓글에 "실제는 70kg이야~ 어플이라 저래보여"라고 해명한 바 있다.
그런 그녀가 어느 덧 출산을 임박하자 수많은 팬들도 축하하고 있는 상황. 연예계 동료들도 예외없었다. 서효림은 "파아팅, 아름답다"고 댓글을 달았는가 하면, 오창석, 심지호도 "오와"라고 댓글을 달며 그녀를 응원했다.
한편 윤소이는 배우 조성윤과 2017년 5월 결혼했다. 이후 4년만인 지난달 13일, D라인을 드러낸 만삭 화보와 함께 임신 사실을 직접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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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윤소이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