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 ♥제이쓴과 결혼은 신의 한 수..한강뷰 바라보는 트리라니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1.11.05 03: 06

홍현희, 제이쓴 부부가 벌써부터 크리스마스를 준비하는 근황을 전했다. 
4일, 홍현희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이트니 ❤ 덕분에 난생처음 트리 만들어 보신다며 행복해 하는 엄마♡"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홍현희 어머니가 트리를 꾸미고 있는 모습. 그 옆에서 사위 제이쓴의 모습이 창문에 비춘다. 

홍현희는 "올해도 고마웡 내사랑♡"이라 애정을 드러내면서 "빨리 눈 왔으면 좋겟다"는 멘트와 함께 설레는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는 일상을 공유했다. 
무엇보다 한걍뷰로 이사간 소식을 전한 바 있는 홍현희, 제이쓴 부부에게 팬들은 "한걍뷰바라보는 트리 넘 멋지겠다", "진짜 제이쓴씨와 결혼은 신의 한수", "어머니 넘 귀여워요" 등 다양하게 반응했다.
한편 홍현희는 지난 2018년 제이쓴과 결혼했으며 현재 방송, 유튜브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홍현희늰 최근 16kg를 감량했다고 밝혔는데 나날이 날씬해지는 몸매와 물오른 미모를 뽐내고 있는 근황을 전해 매번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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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홍현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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