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시영이 명품 브랜드를 능가하는 유쾌한 인물사진 티셔츠로 웃음을 안겼다.
4일, 이시영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세윤씨가 선물로 주신티셔츠, 잘입을 거에요"란 멘트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시영은 개그맨 유세윤의 얼굴사진 프린팅이 되어있는 티셔츠를 입고 있는 모습. 이어 그는 "세윤씨도 한잔 하세요 뇨끼도 드시고 부채살도 드시고"라며 티셔츠 사진에 대고 음식이나 와인을 먹여주는 포즈를 취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이시영은 2017년 9살의 연상 사업가 조승현 씨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지난 23일 방송된 엠넷 'TMI뉴스'에 따르면 이시영의 일반인 남편 조씨는 외식 프렌차이즈를 성공시킨 사업가. 현재 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루프탑 바, 고기 전문점 등을 운영 중이며 연매출은 약 25억 원 가량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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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시영 인스타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