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유튜버 유깻잎이 이번엔 모니카 닮은 꼴로 비주얼을 드러냈다.
31일, 유깻잎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우오 기절 직전"이란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유깻잎은 한 카페에서 셀프카메라 사진에 흠뻑 취한 모습. 특히 휴대폰을 바라보며 무언가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궁금증을 안긴다.
무엇보다 유깻잎은 최근 수술한 지방이식 부분이 많이 빠졌다고 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아름다운 인형미모를 뽐내고 있어 더욱 눈길을 사로 잡는다.
앞서 유깻잎은 가슴성형과 지방이식 근황을 깜짝 고백했던 바. 지방 이식 수술에 대해서는 “턱, 코 빼고는 얼굴에 다 했다"고 밝혀 화제가 됐다. 하지만 최근 그는 “지방이식 했는데 다 빠졌다, 1차 밖에 안해서”라면서 가슴 성형 질문엔 “지금 괜찮아, 점점 더 말랑말랑해지고 있다”며 털털하게 답한 바 있다.
한편, 최고기와 유깻잎은 지난 2016년 결혼해 딸 솔잎 양을 낳았으나 지난해 4월 이혼했다. 이혼 후 두 사람은 ‘우이혼’에 출연해 재결합에 대한 논의를 가졌으나 결국 불발되어 각자의 길을 가게 되었으며, 부모로서 솔잎 양에게는 최선을 다하기로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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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