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타임 맹활약' 김민재, 유로파리그 평점 전체 3위... 7.8점
OSEN 우충원 기자
발행 2021.11.05 07: 09

김민재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 
페네르바체는 5일(한국시간) 벨기에 안트베르펜 보사윌 스타디온에서 열린 2021-2022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CL) D조 4차전에서 앤트워프에 3-0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페네르바체는 승점 3점을 추가, 승점 5점으로 조 3위에 올랐다.

스리백 수비진의 중앙에서 활약한 김민재는 안정적인 경기를 선보였다. 특히 전반 36분에는 공격에 가담해 날카로운 모습도 기록했다. 
소파스코어는 경기 후 김민재에게 평점 7.8점을 부여, 양 팀 통틀어 3번째로 높은 점수를 얻었다. /10bir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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