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영이 '오징어게임' 속 달고나 게임을 따라했다.
배우 고소영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나의 오랜 최애 간식"이라며 "너무 어려워요 못 만들어서 구박당하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고소영이 하트 모양의 달고나를 만든 모습이 담겨 있다. 고소영은 직접 만든 하트 달고나를 공개하면서, "너무 어려워요 못 만들어서 구박당하고"라는 반전 멘트를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현재 신드롬을 일으킨 세계적인 흥행작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게임' 속 달고나 게임을 연상케해 시선을 끌었다.
한편 고소영은 최근 개인 SNS를 통해 남편 장동건과 살고 있는 아파트의 공시가격이 163억원으로 알려진 것과 관련해 "163..165?? 이런 제목 이제 그만. 사실인 줄 알겠어요"라며 "163 제목에서 탈출하고 싶다. 아닙니다"라고 해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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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고소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