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우씨! 태쁘!!♥”… 김태희, 매일 보는 ♥비 격한 반응 부른 레전드 미모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11.05 13: 01

배우 김태희가 여전히 레전드 미모를 뽐냈다.
김태희는 5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정말 정말 오래간만이죠..^^ 넘 오래간만에 업로드하려고 보니 앱도 못 찾아서 한참 헤맸네요. 어제 촬영장도 오래간만에 가니 너무나 여유롭고 평화롭더라구요ㅎㅎ”라는 글을 게재하며 오랜만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태희는 순백의 드레스로 청초한 미모를, 한쪽 어깨가 드러나는 블랙 드레스와 진한 눈 화장, 레드립으로 강렬한 섹시미를 자랑하고 있다.

극과 극 매력을 뽐내는 김태희를 본 남편 비(정지훈)는 “오우씨! 태쁘!!♥♥♥♥♥”라며 격한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김태희는 “요즘 하루가 너무 빨리 지나가는데 앞으론 일상 사진도 공유할 수 있는 여유가 생겼으면.. 그리고 곧 좋은 작품으로 찾아갈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갑자기 날씨가 너무 추워졌는데 다들 감기 조심하세요!”라고 덧붙이며 복귀에 긍정적인 신호를 보여 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한편 김태희는 지난 2017년 비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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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태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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