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돈♥’ 황정음, 둘째 임신에 좋은 곳만 다니네.. ‘숲속 힐링’으로 태교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11.05 13: 48

황정음이 임신 중 여유로운 일상을 보내고 있다.
황정음은 5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정음은 울창한 숲을 산책하는 모습이다. 현재 둘째를 임신 중인 황정음은 신선한 공기와 피톤치드를 느끼며 ‘힐링 태교’를 하고 있는 것.

황정음은 귀여운 리본으로 반묶음을 한 헤어스타일과 발목까지 내려오는 오버핏의 옷으로 임신 중에도 세련된 패션 센스를 뽐내 눈길을 끈다. 
한편 황정음은 2016년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해 9월 결혼 4년 만에 이혼조정 신청서를 제출했지만 최근 이혼 위기를 딛고 재결합했으며 연이어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hylim@osen.co.kr
[사진] 황정음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