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윤식 며느리’ 정시아, 궁궐 같은 옥상에서 즐기는 취미 “유일한 해방타운”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11.05 14: 03

배우 정시아가 일상 속에서도 빛나는 미모를 자랑했다.
정시아는 5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옥상에서”, “유일한 나의 해방타운 옥상”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시아는 흰색 티셔츠와 청바지만으로도 청초하고 우월한 미모를 뽐내고 있다. 두 아이의 엄마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정시아는 20대 비주얼을 자랑한다.

특히 사진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정시아가 서 있는 옥상의 배경. 잘 관리된 조경과 테이블 등이 마치 궁궐 같은 느낌을 준다.
한편 정시아는 지난 2009년 배우 백윤식의 아들이자 배우인 백도빈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준우, 딸 서우 남매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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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정시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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