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 한지혜, 침 범벅해도 사랑스러운 딸.. 뭔들 안 예쁘겠어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11.05 14: 27

배우 한지혜가 남다른 딸 사랑을 보여줬다.
한지혜는 5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문구 없이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한지혜의 딸은 기린 모양의 인형을 가지고 노는 모습이다. 

한지혜의 딸은 인형을 입에 넣고 침 범벅인 모습이지만 한지혜는 그마저도 사랑스러운 듯 영상에 BGM까지 깔며 11년 만에 얻은 딸을 향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고 있다.
한편 한지혜는 지난 2010년 검사와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결혼 10년 만인 2020년 임신 소식을 알려 크게 화제를 모았으며 지난 6월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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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지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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