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정♥’ 조현재, 벌써 딸바보 다 됐네.. 귀요미 발 공개 “좋은 아빠 될 것”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11.05 15: 11

배우 조현재가 둘째를 얻은 기쁨을 다시 한번 전했다.
조현재는 5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진심으로 다시 한번 우리 사랑이의 탄생을 축복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좋은 아버지이자 언제나 노력하는 배우 되겠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하며 최근 태어난 둘째를 축복해준 많은 이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꽃에 둘러싸인 둘째의 작은 발이 담겨 있다. 어른 손바닥보다도 작은 발 크기가 보는 이들의 따뜻한 미소를 짓게 한다.

한편 조현재는 지난 2018년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박민정과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슬하에 첫째 우찬 군을 두고 있으며, 지난달 둘째 딸 출산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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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조현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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