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녀석들' 뚱3이 홍윤화의 먹방 투어에 감탄사를 연발한다.
오늘(5일) 저녁 8시 방송되는 채널 IHQ 예능 프로그램 '맛있는 녀석들' 350회에서는 게스트 홍윤화의 '연희동 먹방 투어'를 함께하는 뚱3(유민상, 김민경, 문세윤)의 모습이 공개된다.
홍윤화는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홍투어', '윤화투어' 2탄이다"라며 "연희동에서 마시고, 씹고, 뜯고, 삼키겠다"라고 선언해 뚱3의 환호성을 이끌어냈다.
이후 홍윤화가 첫 번째로 데려간 맛집의 메뉴는 곰탕. 그는 "파를 중간중간 넣어서 먹으면 또 다른 진한 맛이 계속 난다"라며 "파국이다"라고 덧붙여 폭소를 유발했고, 이 외에도 2가지 먹팁을 추가로 공개해 뚱3의 입맛을 만족시켰다.
두 번째로 데려간 쌈밥 정식 맛집에서도 특별한 장 제조법을 공개해 "이건 마약장이다"라는 칭찬을 받은 홍윤화. 이 외에도 그는 밥버거라는 새로운 아이디어로 감탄을 자아냈고, 이날 '한입만'의 주인공이 엄청난 먹방을 선보여 녹화 현장을 술렁이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과연 역대급 '한입만'의 주인공은 누구일지, 오늘(5일) 오후 8시 KH그룹의 채널 IHQ에서 방송되는 '맛있는 녀석들' 350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pps2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