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프로농구 삼성생명 11일부터 관중입장 가능...예매 8일 시작
OSEN 서정환 기자
발행 2021.11.05 16: 16

여자프로농구에 드디어 관중입장이 허용된다. 
용인삼성생명블루밍스농구단이 11월 11일(목) 오후 7시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KB스타즈와의 경기 입장권 판매를 11월 8일(월) 오전 11시부터 시작한다.
2라운드 첫 경기이자 WKBL 2021~2022시즌 첫 유관중 경기인 11월 11일(목) 경기 예매는 WKBL 통합 티켓 예매 애플리케이션과 WKBL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 가능하며 전 좌석은 지정 좌석으로 판매한다. 블루밍스 경기의 예매 시작일은 매 경기 3일 전 오전 11시이다.

경기 관람은 백신 접종 완료(2차 접종 이후 14일 경과)자에 한해 가능하다. 단, 경기 시작일 48시간 이내 PCR 검사 음성 확인을 받았거나 18세 이하 미성년자이거나 의사 소견서를 통해 방역 당국으로부터 접종 불가 확인을 받으면 백신 미접종자도 입장할 수 있다. / jasonseo34@osen.co.kr
[사진] 삼성생명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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