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연수, 딸 송지아 백신 1차 접종 인증 “팔이 너무 아프다요”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11.05 18: 00

박연수가 딸 송지아의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을 알렸다.
박연수는 5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화이자 백신 접종. 12월 말 미국으로 전지훈련 가야 돼서 백신 1차 접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딸 송지아의 백신 1차 접종을 알려주는 문자 내역으로, 2차 접종 일정까지 안내되어 있다.

이와 관련해 박연수는 “팔이 너무 아프다요~”라고 덧붙이며 송지아가 백신 접종 후 후유증을 앓고 있다고 전하기도 했다.
한편 박연수는 지난 2006년 송종국과 결혼했으나 결혼 9년 만에 이혼했다. 이후 박연수는 송지아, 송지욱 남매를 홀로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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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연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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