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변정수가 넘사벽 금손을 자랑했다.
변정수는 5일 오후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노블레스 11월호에 저희집 인테리어 나옵니당. 겨울맞이 인테리어 궁금하신분들. 제가 색상을 믹스하는 걸 두려워하지 않아요”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이어 그는 “성격이 A형이다 보니 꼼꼼한 것도 있는데 음식도 퓨전으로 믹스해서 자유롭게 여러분도 즐기면서 집안 분위기 전환해 보세용. 어제 만든 낙옆트리 도전하실 분 넘 이쁘죠? 산에 좀 다녀와야겠다”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변정수는 자신의 인테리어 인터뷰를 담은 잡지를 들고 활짝 웃고 있다. 무엇보다 낙엽으로 만든 트리가 인상적이다. 변정수는 남다른 감각과 센스로 주부 팬들의 워너비로 거듭났다.
한편 변정수는 21살이라는 이른 나이에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슬하에 유채원, 유정원 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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