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 '병원장 사모님' 이어서 대표까지 접수하나? "장대표입니다"

장영란이 촬영 중 사진을 공개했다.

5일, 장영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촬영 중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장영란은 '오늘도 촬영중'이라고 해시태그를 남긴 후 "안녕하세요 장대표입니다"라고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장영란은 '대표 장영란'이라고 적힌 명패를 들고 환하게 웃고 있어 눈길을 사로 잡았다. 게다가 대표라는 이름에 걸맞게 진주 목걸이에 화려한 차림으로 시선을 끌었다.

한편, 장영란은 2009년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장영란의 남편 한창은 최근 소속돼 있던 한방병원을 퇴사하고 병원을 개원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장영란은 TV조선 '국민가수', '와카남'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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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장영란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