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지훈이 아내가 차려준 진수성찬을 공개했다.
5일, 이지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내인 미우라 아야가 직접 준비한 저녁 식탁을 공개했다.
이지훈은 "D-DAY3 진수성찬일세 마라탕에 갈비 잘 먹겠습니다"라고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은 갈비와 마라탕, 다양한 반찬이 골고루 올라간 식탁으로 아야의 음식 솜씨에 감탄하게 만들었다.
한편, 이지훈은 14세 연하의 일본인 아내 미우라 아야와 8일 결혼을 앞두고 있다. 두 사람은 이미 혼인신고를 마친 상태로 법적부부 이며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결혼식을 연기한 바 있다.
또, 이지훈과 미우라 아야는 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을 통해 부부의 일상을 공개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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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이지훈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