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재영이 제주 일상을 공개했다.
5일, 진재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주도에서 캠프 파이어를 즐기는 모습이 공개됐다.
진재영은 "햅삐 불금"이라고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진재영은 귤나무 앞에서 털모자에 어그 부츠를 신고 장난치듯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진재영의 앞에는 캠프 파이어에 바비큐까지 준비돼 있어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진재영은 지난 2010년 4살 연하의 골퍼 진정식과 결혼해 제주도에서 생활하고 있다. 진재영은 쇼핑몰에 이어 최근 프라이빗 스파, 부티크샵까지 오픈해 억대 CEO반열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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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진재영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