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세 김혜수, 징그러운 티셔츠까지 씹어먹는 울트라 동안美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11.06 05: 44

배우 김혜수가 나이를 잊은 깜찍함을 뽐냈다.
김혜수는 5일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그는 거울을 보며 깜찍한 브이자를 그리고 있다. 52세라는 게 믿기지 않을 정도의 울트라 동안 매력이다. 
특히 피흘리며 광기어린 웃음을 짓고 있는 사람이 그려진 티셔츠를 입고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징그러운 티셔츠와 그렇지 않은 김혜수의 비주얼 조화가 인상적이다. 

한편 김혜수는 넷플릭스 신작 ‘소년심판’으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소년심판’은 소년범을 혐오하는 판사가 한 지방법원 소년부에 새로 부임하면서 벌어지는 휴먼 법정 드라마다. 김혜수는 타고난 지성과 까칠한 성격을 가진 엘리트 판사 심은석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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