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오넬 메시(라피 생제르맹)가 발롱도르 수상자로 결정됐다는 보도가 나왔다.
포르투갈 공영 매체 'RTP'는 5일(이하 한국시간) "메시는 발롱도르 수상 통보를 받았고 프랑스 매체와 인터뷰를 마친 상태"라고 전했다.
또 "메시는 올 여름 바르셀로나에서 파리 생제르맹으로 이적했다"며 "지난해 아르헨티나 대표팀에서 활약하며 코파 아메리카에서 우승했고 30골을 터뜨리며 스페인리그 득점왕에 올랐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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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발롱도르 시상식은 오는 30일 파리에서 열린다. /what@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