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 앞머리만 내렸는데...♥김우빈 동반 출연 차기작까지 '기대' [Oh!쎈 이슈]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21.11.06 08: 36

배우 신민아가 민낯 스티커 사진도 살려내는 미모로 팬들을 열광케 했다. 
신민아는 5일 SNS에 카메라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신민아의 스티커 사진이 담겨 시선을 모았다. 
사진 속 신민아는 민낯인 듯 화장기 없이 하얀 마스크를 쓰고 눈만 드러낸 모습이다. 그럼에도 또렷한 눈매와 자연스럽게 헝클어진 머리카락도 수수한 매력을 자아내 감탄을 더했다. 

특히 전에 없던 앞머리가 이마를 덮어 시선을 모았다. 이에 팬들은 "고등학생인 줄 알았다", "앞머리 내리니까 확 달라졌다"라며 관심을 보였다. 
최근 신민아는 tvN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에서 치과의사 윤혜진 역으로 열연하며 호평을 받은 바. 작품 종영 후 신민아의 일상에도 드라마 팬들의 열광적인 반응이 이어지는 모양새다. 
그는 현재 차기작인 새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촬영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우리들의 블루스'는 '괜찮아 사랑이야', '라이브' 등의 작품으로 호평받은 노희경 작가의 새 작품이다. 
더욱이 '우리들의 블루스'는 신민아가 실제 공개 열애 중인 배우 김우빈과 함께 출연하는 작품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에 '갯마을 차차차' 이후 변함 없는 미모와 스타일 변화를 암시한 신민아가 '우리들의 블루스'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벌써 기대를 모은다. / monamie@osen.co.kr
[사진] 신민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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