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문근영이 아역배우 시절 모습 그대로인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문근영은 지난 5일 자신의 SNS에 “나와 은수 사이”라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문근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흑백으로 촬영된 사진에서 문근영은 우수에 찬 눈빛으로 그윽하게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단발머리 스타일로, 머리카락이 휘날려 얼굴을 살짝 가렸지만 분위기 있는 사진을 완성했다. 슬퍼 보이는 문근영의 눈빛은 여전히 반짝였고, 아역 시절과 변함 없는 동안 미모가 놀라움을 주기도 했다.
문근영은 내달 방송 예정인 KBS 2TV 드라마 스페셜 2021 ‘기억의 해각’을 통해 컴백한다. /seon@osen.co.kr
[사진]문근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