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성이 선발로 나선 마인츠가 무승부를 거뒀다.
마인츠는 6일(한국시간) 독일 마인츠의 메바 아레나에서 열린 묀헨글라트바흐와 2021-2022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11라운드 홈 경기에서 1-1로 비겼다.
이날 무승부로 승점 1을 획득한 마인츠는 2승 1무 승점 17점으로 무패행진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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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출전한 이재성은 후반 25분 안톤 슈타흐와 교체될 때까지 70분간 그라운드를 누볐다. 지난달 30일 빌레펠트와 10라운드에서 분데스리가 데뷔골을 터뜨린 이재성은 이날도 날카로운 슈팅을 시도했으나 두 경기 연속 득점에는 실패했다. /10bird@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