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하하 "남자 새X들 다 필요없어"..막내딸 때문에 딸바보 됐네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11.06 11: 24

하하가 아들 말고 딸이 최고라고 했다. 
하하는 6일 오전 개인 인스타그램에 “남자 새끼들 다 필요없어.. 사랑해 #송 #송#사랑해”라는 메시지와 함께 영상 하나를 올렸다. 이는 막내딸과 같이 찍은 것. 
영상에서 하하는 딸을 보며 “송이 아팠어? 많이 아팠어? 호 해줄까?”라고 혀 짧은 소리를 내고 있다. 딸 송이는 눈 주변에 상처를 가리키며 아프다는 표정을 짓고 있다. 

하하는 그런 딸이 안쓰럽고 사랑스러운 듯 넘치는 애정을 쏟고 있다. “사랑해”라고 애교 부리는 아빠를 보며 딸 역시 애교와 장난으로 화답하고 있다. 
이를 본 송진우는 “ㅋㅋㅋ역시 딸”이라는 댓글을 남겼다. 신봉선과 송은이는 다친 송이를 안타까워하며 “아고아고….. 호오..” 등의 댓글을 적었다. 
하하와 별은 2012년 11월 공개 연애를 마치고 결혼에 골인했다. 이듬해인 2013년 첫째 아들 하드림, 2017년 둘째 아들 하소울을 낳았고 2019년 7월 막내 딸 하송이까지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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