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가 쌍둥이를 만나기 전, 베이비 샤워를 하면서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가수 겸 배우 성유리는 6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쁜 이모들 덕분에 행복했던 하루♥♥ 감사하고 따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성유리가 절친한 지인들과 출산을 앞두고 베이비 샤워를 한 모습이 담겨 있다. 성유리는 통유리로 꾸며진 실내에서 쌍둥이를 상징하는 귀여운 풍선 인형을 양쪽 품 안에 안고 행복한 표정을 지었다. 특히 순백의 롱드레스와 화관을 쓴 성유리는 아름다운 미모를 드러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성유리는 골프선수 안성현과 결혼해 최근 4년 만에 쌍둥이를 임신, 곧 출산할 예정이다.
/ hsjssu@osen.co.kr
[사진] 성유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