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 한지혜, 10년만에 얻은 딸 첫 뒤집기 "짜증내면서 계속해"

한지혜가 뒤집기에 성공한 딸을 공개했다.

배우 한지혜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가자 가자 가자구"라며 "뒤집기 시작♥ 한번 성공하니까 짜증 내면서 계속 한다"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한지혜의 어린 딸이 힘겹게 뒤집기를 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한지혜의 딸은 이제 막 뒤집기를 시작하면서 조금씩 성공했고, 중간에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이자 도와주기도 했다. 한지혜는 딸의 뒤집기 장면에 신나는 댄스 배경 음악을 깔아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한지혜는 2010년 6살 연상의 검사 남편과 백년 가약을 맺었고, 지난 6월 결혼 10년 만에 첫 딸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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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지혜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