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가 드라마 '구경이' 촬영 중 사진을 공개했다.
6일, 이영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JTBC드라마 '구경이' 촬영 중 사진을 공개했다.
이영애는 "구경아~~힘내라~~!! 구경이 팬아트~~ 감사합니다"라고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영애는 드라마 촬영 중 바닷가를 바라보며 주저 앉은 뒷모습과 손가락으로 브이를 하며 얼굴을 가리고 있어 눈길을 사로 잡았다. 51세의 나이라고 믿을 수 없는 독보적인 아름다움이 감탄을 자아내게 만들었다.
한편, 이영애는 2009년 스무 살 연상의 재미교포 사업가 정호영씨와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남매를 두고 있다. 최근 이영애는 JTBC금토드라마 '구경이'를 통해 4년 만에 안방으로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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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이영애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