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연주, 위드코로나에 유럽 行.."신행 아냐, 신행은 또 가야징"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1.11.07 08: 13

배우 하연주가 유럽으로 떠나 노마스크 일상을 공개했다.
하연주는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유럽 오면 미라클모닝 할 수 있을 거 같아요. 시차요정 덕에 어김없이 새벽에 일어나 버린 첫 날. 조식 1등 입장하고 아무런 계획 없이 나와서 정어리 구이 먹고 예쁜 집도 구경하고 시차 때문에 늦은 오후부터 헤롱거리다 타코로 마무리했는데”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유럽으로 떠난 하연주의 모습이 담겼다. 위드코로나가 된 후 유럽으로 떠난 하연주는 마스크 없는 일상을 보내고 있다.

하연주 인스타그램

특히 하연주는 한 지인 “드디어 신행!”이라고 댓글을 남기자 “신행 아냐. 신행을 또 가야징”이라고 귀여운 댓글을 남겼다.
한편, 하연주는 지난 6월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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