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김지혜가 손의 크기가 남다른 내조를 보였다.
김지혜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1월 13일 토요일 밤 10시 30분. 새 개그 프로그램 ‘개승자’ 많이 사랑해주세요”라는 글과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KBS2 새 예능 프로그램 ‘개승자’에 출연하는 개그맨들을 응원하기 위한 김지혜의 특급 선물이 담겼다.
김지혜는 ‘개승자’ 촬영장에 커피차, 분식차를 보내는 남다른 손 크기를 보였다. 김지혜는 “여보 오늘은 떨어지지마”라며 “대한민국 개그를 살리자”고 응원했다. 박준형도 김지혜의 응원을 받아 행복한 미소를 보였다.
한편, 김지혜는 2005년 박준형과 결혼해 슬하에 2녀를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