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정준일과 뮤니콘(Municon)이 함께한 신곡이 공개된다.
글로벌 음악플랫폼 뮤니콘은 7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정준일이 참여한 뮤니콘 프로젝트 새 디지털 싱글 ‘366일’을 발매한다.
‘366일’은 1년 내내 생각해도 모자란, 365일로는 도저히 모자랄 정도로 사랑한 헤어진 연인에게 전해지지 않는 후회와 애절한 마음이 가득 담긴 곡이다.
‘그대가 다시 날 사랑할 거야’라는 이루어지지 않는 소망을 품어도 다시 돌아오지 않을 걸 알지만, 상대방을 그리워하는 나의 마음을 곡에 그려냈다.
슬프고 가슴 아픈 노래를 온 힘을 다해 부르는 정준일의 ‘366일’은 애틋하면서도 아름다운 멜로디가 함께 어우러져 리스너들의 고막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또한 ‘안아줘’, ‘고백’을 잇는 정준일의 대표곡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이 노래의 원곡은 인기밴드 HY의 대표곡으로, 원곡과 리메이크곡이 YouTube에서 누적 1억 5000만회 재생된 메가 히트곡이다. HY는 정준일에게 특별히 리메이크를 선물했고, 가사 작업도 함께하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정준일이 가창에 참여한 뮤니콘 프로젝트 신곡 ‘366일’은 오늘 오후 6시부터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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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엠와이뮤직, 뮤니콘(Munic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