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하(MC 민지), '밤하늘에 별처럼(전어)' 박명수와 귀여운 순위 경쟁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21.11.07 10: 56

 정준하(MC 민지)가 5개월 만의 신곡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정준하(MC 민지)는 지난 6일 자신의 SNS에 "미안합니다. 형님. 잠시만 위에. 최신곡 순위 너무 감사합니다 Top100 아님 오해없길. 올 가을 기분을 up시키는 노래 많은 분들의 댄스 파티. 춤추다 후회하시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 따르면 정준하(MC 민지)가 이날 발매한 두 번째 싱글 '밤하늘에 별처럼 (전어)'이 국내 최대 음원사이트 멜론의 최신곡 순위 차트에서 31위를 차지했다. 

정준하 제공

여기에 정준하(MC 민지)와 절친한 박명수는 신곡 '오늘 내일 그리고 사랑해'는 32위를 기록했다. 정준하(MC 민지)와 박명수는 MBC '무한도전' 등에 함께 출연하며 '하와 수' 케미로 많은 인기를 모았던 만큼 순위도 나란히 올라 눈길을 끈다.
정준하(MC 민지)의 신곡 '밤하늘에 별처럼 (전어)'은 디스코 리듬이 가미된 힙합에 서정적인 보이스가 어우러졌다. 지치고 힘든 이들에게 건네는 위로의 메시지를 담았으며 실력파 세션들이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마이크 스웨거 수장 Nuol(뉴올)과 실력파 뮤지션 BENKIFF(벤키프)는 'I SAY WOO! (아새우!)'에 이어 '밤하늘에 별처럼 (전어)'까지 프로듀서로 이름을 올렸다. 신예 보컬리스트 Equal Change(이퀄체인지)도 제작에 참여해 정준하(MC 민지)와 호흡을 맞췄다.
정준하(MC 민지)는 최근 ‘놀면 뭐하니?‘에서 정과장으로 활약하는 등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밤하늘에 별처럼 (전어)'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선보이며 인기 상승세를 이어갈 예정이다./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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